추미애 "별도 수사조직 만들 때 승인받아라"…대검에 특별지시

기사입력 2020.01.10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0일 검찰이 직제에 없는 수사조직을 별도로 만들 때 사전 승인을 받으라고 대검찰청에 지시했다.

직접 수사 축소 등 검찰개혁 방안을 이행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법무부는 설명했지만 검찰총장의 수사 재량권을 제한하려는 목적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327803





오히려 문재인 정권의 비리를 수사하려는 검사들이 징계를 쳐먹겠지

추미애가 그냥 둘 수 없다잖아
그리고 이걸 조선인의 절대다수가 또 지지를 해줘요

노짱 보내듯 달님을 보낼 수는 없다며 미쳐날뛰는 광신도가 최소 41%입니다.
이 비율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 일은 없을듯.

그 이유는 과거 서울신문 진경호 논설위원이 이렇게 아주 잘 설명해놨지


  • 시인 서정주를 만든 건 8할이 바람이었다지만 노 대통령과 친노세력을 만든 건 8할이 적의(敵意)다. 가진 자에 대한, 부패에 대한, 기득권에 대한 적의. 이리 파고 저리 쑤셔 10분의1도 안 되는 생계형 범죄의 먼지 한 줌까지 털어내고야 마는 ‘차떼기당’ 그 가진 자들의 패악질을 보면서 이 적의는 핵융합처럼 뜨거운 분노의 열기로 응축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을 따라나선 작가 황석영을 진보진영이 패대기쳐대는 것도 그들 눈엔 이념으로부터의 자유가 아니라 적진으로의 월경(越境)이자 배신이기 때문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81&aid=0002015559


저들이 악의 편이니까 저들에 맞서 싸우는 우리는 무슨 짓을 해도 정의의 편이라는 아집

날 비판하는 놈은 저쪽 편이라는 흑백논리


조선의 현대 정치사를 관통하는 핵심원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