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결국은 본인이 선택할 문제라고 봅니다.

난 허리 병신이라 침상에 모포깔고 자도 아픈게 제대로 느껴짐.
선진병영이라는 공군도 아직도 침상을 쓰고 있음...

그리고 공군 3대대 안걸리면 자살각임. 다른 대대는 시설 개좃이라던데, 3대대에 비하면 시설이 개좃이라는거지 사실 3대대도 그렇게 마냥 좋지는 않음. 3대대에 있던 꼽창 조교새끼 존나 죽이고 싶었다 진짜.. 윾군이면 그렇게 야박하게 안할 듯. 해군이면 짜피 거의 부사관 DI들이 관리하니까 상관없는데

길다고 편한게 아님. 공군 모집병 숫자 미달난게 괜히 미달난게 아님. 다 이유가 있음... 다들 그냥 육군으로 빠르게 갔다 오려고하지.

육군 요즘 휴대폰도 쓰게 해준다잖아. 내 친구 말 들어보면 휴대폰을 자대 들어가는 동시에 반입이 된다던데, 공군은 또 말 들어보면 첫 휴가 복귀해야 반입이 된다고 그러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