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부정이야 어느 나라에서나 다 있다는 사실은 나도 알지.
옆동네 일본만 하더라도 황우석보다 더한 연구부정이 발견된 사례도 있으니.

그런데 20세기 이후로 그 연구부정이 드러났을 때...
이렇게 범국민적으로 옹호하고 신격화하며 쉴드를 쳤던 사례가 다른 나라에도 있었음?

요즘 조국 수호 시위도 그렇고, 명백히 드러난 부정을 이렇게 범국민적으로 옹호하는 문화가 다른 나라에도 있는지 궁금해서 올린 질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