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의도나 강남에

재건축 같은걸로 신축 오피스 올라가는거 보면

보기 좋긴한데 나중에 어찌될까 싶기도하고


나중에 공실률 치솟아서

낮에는 보기 좋은데 밤에는

어두컴컴한 유리막대처럼 될 생각하니까

섬뜩하게 느껴지기도 하더라


불황인데다 원체 정부가

부동산 가지고 ㅈㄹ하는것도 있고

유동성이 과하게 공급된 탓도 있겠지만

오피스 빌딩에 가치가 너무 높게 잡힌게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