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제에서 모병제로 바꾸자, 혹은 병사에게도 최저임금 도입하자 하면 한나라당 새누리당에서 돈없다, 나라거덜난다 이렇게 변명하고 그걸 앵무새처럼 필사적으로 실드치는 애들이 있었지


근데 문재인이 요번에 좆인지 예산에 30조 박아넣은거보고 충격먹었다

성인지 예산에 "30조"나 박아서 놀란게 아니라, 30조가 얼마나 좆만한 금액이면 문재인이 그냥 "줘" 한마디하면 그냥 받아가는 금액이냐? 예산 계획하고 집행하는동안 아무도, 민주당이나 자한당이나 한놈도 말해주는놈이 없냐? 너무 좆만한 양이라 신경도 안쓴거냐 아니면 그렇게 큰돈이 왔다가도 아무도 신경도 못쓸만큼 무능하고 댕청한거냐?


애초부터 30조 따위가 그냥 선거용 이벤트성 뿌리기 한방에 통과될정도면 기존에 정권잡았던 틀딱새끼들은 최순실하고 노나먹을돈은 안아까우면서 병사들하고 노나먹기는 아까웠던거냐? 아니면 병사새끼들은 표셔틀로도 생각안한거냐?


내가 총선까진 민주당 안뽑는거 일단 약속해주긴 하는데, 미래에도 이딴식이면 틀딱새끼들은 문재인이랑 한방에서 같이 살 준비나 하는게 좋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