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제공)

 

저기 버스 4대 주차해있는 저기가 터미널이라고 함.

시설도 80년대 그대로

 

게다가 다니는 노선도 잉여라서 경부선한테 처발리는 경산 청도 밀양 이런 데로만 다녔음. 울산도 있긴 했지만 밀양 경유 완행에다가 전 구간 발권 막힘.

 

현재는 동대구터미널에 통합됨. 근데 통합된 것도 기적이다. 게다가 몇몇 노선은 통합 이후 더 막장됨. 운문사행이라던가 그런 건 1일 4회로 줄고 아예 경산으로 단축된 노선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