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출신이니까 하는 말이긴한데

문과 커리큘럼을 좀 바꿔야함

지금 구성과목이

생윤 윤사

한지 세지

역사 3과목

법정 경제 사문

이거 진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함.

일단 생윤, 동아시아사, 사문

이 세과목은 의미가 없음

지금 수능도 해당될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할때는 생윤은 윤사를 하면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과목이었고, 동아시아사는 한국사와 세계사를 적절히 섞어놓은 과목임. 거기다가 사문은 그냥 국어 시험이었음. 사문 배워본사람은 알겠지만 너무나 쉬운 나머지 난이도 있는 문제는 십중팔구가 말장난이었던걸 알것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경제학을 필수과목으로 선정하고 쓰레기같은 세과목 없애버린다음에(이걸 없애버려도 다른 과목으로 상당부분 커버가 되니까.) 회계학+세법학 과목 하나, 논리학 하나를 추가해서 과목을 좀 정리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