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렉은 소의 대가리 형상을 하고 있고

갓난아이와 여러 산 생명들을 불에 태워

인신공양의 재물로 삼아 섬겨진 우상신이다.

그 와중에도 조커처럼 웃는 얼굴을 하고 있으며


페니키아의 신이며

고대 카르타고에서 섬겨진 신이고

로마인들도 카르타고와의 전쟁시 위기에 몰리자

한때 숭배하기도 했다.


플라톤의 저서나 다른 고대의 사서에도 상세히

서술되어 있는 종교의식과 신이고


물론 성경에도 나와있는 기독교에서 가장 경멸하는

우상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