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동아시아가 온갖 사행이 판치고 온갖 편법들이 넘치는데는 이 전제적 교육이 뒷받침 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것들이 많다.


정의는 왜 필요한가.


지금도 미국은 철저히 정의를 교육한다.


심지어 교육 되지 않는 저소득층 할렘의 자식들에게도 정의는 실질적 행동으로 표출 된다 '총'이라는 교육도구가 있지.



정의는 왜 필요할까. 사실 정의로운 사회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의심을 해본 사람이라면 대충 쉽게 납득할수도 있지만


이같은 고민을 해보지 않는 'P' 분류나 그 성별 여러분은 아니 시발 이게 무슨 정의야 라고 할듯 싶기도 하다.



정의로운 사회가 필요한 것은 결국

'안정성'이다.

내가 이러한 '행동'을 했을때 이러한 '결과'가 주어진다는게 보편적일때 비로소 사람들은 '행동'을 스스로 조절 하게 된다. 그렇지 않은 사회에선 사실 최근의 대한 민국 같은 현상이 판치게 되지 (누구 자식은 천룡인이니 무소불위가 원칙이 되지)

그래서 우리는 정의를 추구하게 된다. 같은 '행동'에 같은 '결과'를 받아야 하니까. 이건 평등과는 정확히 매칭 되지 않는 말이기도 하다 (특히나 그분들은 이게 정의가 아니라고 하니까)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서있는 줄을 새치기 당하거나.

 위조지폐가 아무런 제제없이 유통가능해지거나.

 남자라는 이유로 군대를 가게 된다거나 한다면


'분노' 해야 정상인거다.


그래서 한국은 아직 왜 정의가 필요한지 공부 안된 사람들이 넘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