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바로 옆에는 일제의 표면적 달성을 보여주는 야마토 박물관이 있는데

히로시마에는 그 달성의 대가와 결과를 보여주는 원폭돔이 있잖아


원폭 투하는 인류의 비극이지 정치적으로 이용당할 사건이 아니라고 봄

미국 입장도 생각해야 하는게 미쳐돌아가는 군부 때문에 몰락 작전이 일어났으면 일본 국민은 물론이고 미군도 죽어나갔을테니까

잔혹하지만 미국과 일본 양측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봄

막장 군부 밑의 일본인은 그대로였더라면 헌병대던 폭격이던 상륙작전이던 병사던 아사던 어떤 방식으로도 죽을 운명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