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국민 5명 입국 거부 논란…제주는 中 무사증 중지 검토

기사입력 2020.01.30


제주에 있는 우한시민 9명 관련 증상 없어

제주 중국총영사 확인 결과 “자의로 체류”

감염 우려에 22년만에 탐라국 입춘굿 취소


30일 제주도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입국해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에 투숙 중인 중국인 5명이 자국의 입국 거부와 관련된 문제로 제주에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국총영사관측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우한 폐렴과 관련, 자국민의 입국 금지 조치는 없다”고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제주도가 중국 총영사관을 통해 확인에 나서자 “이들은 모두 자국 상황 등을 감안해 본인 의사로 체류를 결정했다”고 해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71504



제주도 창렬물가를 생각하면 퍽이나 자의로 체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