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노조새끼들 꼴보기 싫어서 노동권 그닥 신경 안 쓰는 사람이지만 한번 서술해보지.


일단 인명경시를 하는 기업이 있다? 그러면 개인보신을 위해 다른 직종을 찾을 테지.

정부가 규제하지 않는 자유시장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되니 노동력에 따라 직장의 공급도 정해짐.

그러면 기업한테는 그게 노동력 저하로 이어지는 거야.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평판이 나빠지지. 기업이든 개인이든 자유시장에서 평판이 나빠지면 도와줄 것은 하나 없음.

현대인들의 가치관은 인명경시를 반대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경쟁사의 제품을 선호하게 될 것이지.

추가로 소비자만큼이나 구직자도 평판이 나쁜 기업을 선호할 이유가 없으니까. 복지가 좀 더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하려 하겠지.

결국 평판회복, 수익 창출과 노동력 충장을 위해 복지를 개선해야지. 안그러면 부도나니까.


아 그리고 회사에서 노동자용 와이파이 달고 근무시간에 인터넷 쓰자는게 기본노동권이라면 그대로 한강에서 뛰어내리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