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음주운전 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4일 프랑스와 토트넘 캡틴인 요리스가 경찰에 체포됐다. 음주 측정을 통과하지 못해, 경찰로 이송됐다.
7시간 동안 구금된 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고 보도했다.
요리스는 공식 성명 : 내 가족, 클럽, 팀 동료, 감독 및 모든 서포터들에게 전적으로 사과하고 싶다 라며 음주운전은 명백히 받아들일 수 없는 행위다.
크나큰 책임감을 느낀다. 모든 책임을 지겠다”라고 사과했다.
토트넘도 클럽은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조만간 내부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요리스는 오는 9월 11일 웨스트민스터 법원으로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