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적 매수 매도 리밸런싱 등등

기계적으로 돌리는걸 매우 선호하고

예전에 정해놓은 나만의 룰대로 아직도 하고있고

나의 방법이 아직도 잘 먹히는지 간간히 확인정도 하는 편임

근데 이거 기계적으로 한다는게 정신력이 매우 중요함.

조금만 귀에 이상한 얘기가 들려도  흔들리기 때문에

뉴스나 전문가들이라는 놈들이 떠드는걸 항상 팔로우업 하기는 해도 

투자할땐 철처하게 배제하고 그냥 내가 정해놓은 룰대로만 대응하고 있음. 


근데 남들 하는 얘기를 철저하게 무시해가면서 돈을 벌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성격이 점점 독선적이고 그냥 무조건 내가 정답인거 같고 딴 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가슴이 답답함 ㅋㅋㅋ

돈 그렇게 버는거 아닌데 하는 생각부터 들고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겨도 되는데 또 훈수질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음. 


점점 나이를 거꾸로 먹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