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하든 나이 65세에 은퇴해 하루 2~4시간짜리 소소한 소일거리 알바를 하면서


그걸로 그 알바를 통해 상당수의 세금은 원천징수로 끝내고


배당에서 나오는 15% 세금만 떼이면서 배당 받으며 일거리 끝나면 사우나에 들러 땀 빼고 몸 씻고


사우나에서 씻고 난 뒤엔 근처의 식당에서 간단히 한끼 해결하고


그런 다음 집에서 노닥거리다 해가 좀 져서 시원하겠다 싶을 때 옷 갈아입고 운동 좀 하고


그러고 몸 씻고 맥주 한캔 따면서 야구나 보다가 때되면 자고......


일 없는 날에는 어디 근처에 놀러다니며 세상 돌아가는 거나 구경하면서 편히 쉬고 ㅇㅇ;;;;;;;


그렇게 살다 가고 싶은 거 


소박하지만 이루기는 생각보다 존나 힘든 꿈이니 ㅆㅂ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