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표를 보면 금리가 오르면 S&P 500이 오른 경우가 단 2건을 제외하면 많음


심지어 1년만에 금리가 6.9%에서 12.8%로 올랐는데도 18.4%나 상승하고


GDP 상승률이 둔화되는 2000년대에도 오히려 상승함


즉 금리하고 주가는 음의 상관관계라고 보이는데 이는 반만 맞음

JP모간 형님이 발간한 그림인데


제목은 '주간주식수익과 금리 움직임사이의 관계'를 의미함.


10 year treasury yield는 10년 국채수익률로 10년 국채를 보유할때 국채 1개마다 주는 연이자를 말함. 이 글에선 금리 추이라고 이해하면 됨


왼쪽 영어는 상관관계를 의미함. 양수면 금리하고 주식수익은 동행하고 음수면 그 반대로 보면됨.


저 주황색 점선은 10년 국채 연수익률이 5%를 의미하고.


즉 저 표를 해석하면


-금리가 5%보다 낮으면 금리가 인상되도 주가는 상승여력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


-금리가 5%보다 높으면 금리가 인상되면 주가는 상승여력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


라고 해석가능함.


물론 항상 옳다는게 아니라 그런 경향이 있다고 봐야하고


지금상황은 인플레이션 압박은 여전해서 금리도 높은데 고유가여서 스태그플레이션 압박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심지어 나스닥 100하고 S&P 500 그래프가 심상치 않음


올 3월부터 만들어진 상승지지선이 붕괴했고 심지어 패턴으로는 삼중천장형이 만들어져 상승여력이 소진됬다고 보임


국내시장도 코스피(200)하고 코스닥(150)이 각각 삼중천장, 이중천장이 만들어져서 전고점을 돌파못함.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쓸쓸 주식 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고 인버스를 살살 사는게 좋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