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 야구

투수가 어디에나 던져도 그건 그냥 볼입니다.

 

 

 

 

 

 

 

 

 

 

 

 

 

 

 

 

 

 

 

 

 

 

 

 

 

  • 제일 비싼 뇌

어떤 부자가 교통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아내를 안고 응급실로 달려왔다.
의사는 부자의 아내를 진단하더니, 고민한 다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당장 다른 사람의 뇌를 이식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합니다."

그러자 애처가였던 남편은 의사에게 돈은 중요치 않으니 가장 좋은 뇌로 이식해 달라고 말했다.
"대학 교수의 뇌가 있는데 이건 1,000만원입니다."
"그게 제일 좋은 건가요?"

"아닙니다. 과학자의 뇌도 있는데 이 뇌는 1,500만원입니다."
"그럼 그게 가장 좋은 건가요?"

"그건 아닙니다. 정치인의 뇌도 있는데, 정치인의 뇌는 2,000만원입니다."
"그건 도대체 왜 그렇게 비싼 거요?"
"그게.. 거의 사용하지 않은 새것이라 그렇습니다.

 

 

 

 

 

 

 

  • 정치인

정치인 세 명이 이름난 보신탕집을 찾아갔다.

세 명이 모두 앉자 서빙하는 아주머니가 다가와서 그들에게 물었다.

"모두 다 개요?"

 

정치인 세 명은 동시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 네! "

 

 

 

 

 

 

 

 

 

  • 안기부

미국 CIA, 소련 KGB, 한국 안기부가 시합을 했다.

넓디 넓은 산에 쥐 1마리를 풀어놓고 누가 더 빠른 시간안에 그 쥐를 생포해오는지 겨루는 시합이었는데, 소련 KGB가 먼저 산으로 가더니 하루만에 쥐를 잡아 왔다.

"오오 훌륭한 솜씨요, 어떻게 하루만에 쥐를 잡아올 수 있었소?"

"우리 KGB요원들 중에서도 최정예 요원들을 투입해서 산을 샅샅이 뒤졌소!"

 

다음은 미국 CIA 차례였는데 단 반나절만에 쥐를 잡아왔다.

"정말 대단하군요! 어떻게 해서 이렇게 빨리 쥐를 잡았소?"

"우리 미국의 최첨단 정찰헬기로 산을 남김없이 감시해서 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안기부가 산으로 들어가더니 단 1시간만에 곰(…)을 잡아서 내려왔다.

"아니 이건 곰이잖소?? 쥐를 잡아오랬더니 곰을 잡아오다니 어찌된거요?"

"훗, 이건 쥐가 맞소, 내가 확인해주지."

 

그러더니 안기부 요원이 곰을 발로 걷어차면서 "야 이 새끼야! 너 곰이야??!" 하고 물으니, 곰이 울면서 "으헑헑헠헝.....나 쥐에요!! 나 쥐에요!!"(...) 라고 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