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 만든답시고 숲을 싹 갈아엎겠다고 하던 저 돌빠 석수의 문제는, 채석장을 하나 소개해주면 해결될지도 모르겠군요. 아예 폐업한 채석장으로 가서 거기를 돈 주고 사라고 하고, 그걸로 돌괴물이니 돌산이니 다 만들라고 하면 저 돌덕후 씨도 좋아할지 누가 알겠습니까?

 

물론 출처를 생각하자면 괜히 진지하기만 한 생각이겠지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