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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흠식품을 대신할 부식업체를 찾던 크흠자동차에서,  신생 일본계 한국기업인 우리집™사와 계약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최근 가정집 스타일의 메뉴 몇 가지를 선보이면서 사업을 시작한 식품업체인데, 아직까지는 규모가 작아 대규모 납품이 곤란함에도 크흠자동차가 이를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크흠자동차는 대규모 자본투입을 통해 우리집™의 규모를 납품업체 수준으로 키운다는 입장이며, 최대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단가를 낮추고 부식공급업체 인증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투입된 자본은 납품업체 체계 구축과 함께 프랜차이즈 전개, 재료 공급업체 선정에 주로 쓰이며, 임직원들의 임금도 일정한 기간 동안 공급하겠다고 합니다.

 

크흠식품과 크흠컴퍼니에서는 아직까지도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으며, 프로톤 홀딩스와 BMW에서는 크흠자동차가 안팎으로 "발전을 위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환영하는 입장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