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흘동안 귀가 멍멍해서 동네 병원 갔더니 중이염이래서 처방전 받아서 약국 가서 약 받아왔는데

 

저기 무식하게 크기만 한 AGM이라고 써있는 약이 제일 극혐. 약 받아오면 항상 저게 같이 껴있음 ㅡㅡ 삼켜지지도 않는데

 

그리고 저 약 이름 네이버에 검색해서 찾아보면

 

사실 중이염 약도 아님...

 

이거 그냥 속 쓰리지 말라고 넣어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