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인들은 지브롤터 해협을 세상의 끝으로 생각했다.

그들은 해협 양 옆에 있는 두 산을 세상을 지탱하는 기둥이라 생각했다.


남극과 북극은 지구 자전의 축이자 위도의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