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그는 말하였죠. 

“다른 분이 더 잘할 것 같다” 

거듭된 말에, 결국 지원을 포기하였어요. 

알고보니 뒤에서 포인트로 거래한 것이더라고요. 

그리고, 많고 많은 일이 있었고,

채널을 옮겨 총권자 투표를 하게 되었죠. 

선생에게 몰린 이목은 저를 차갑게 외면하였고, 

외면이 이어져 3회 낙선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어요. 

불미스러운 일로 차단이 풀렸을땐, 

피선거권이 박탈되어있었죠.

이젠, 낙선에 가로막혀 펼쳐나가지 못하였던 

저의 꿈과 이 소망을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이루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한표는 

발전된 가상국가 채널을 만들고 

활기찬 채널을 만들며 

모두가 웃으며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것입니다. 

용기있는 이 도전에 

격려의 한표를 보내주세요. 

2018년 12월 13일, @Caenh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