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솔직히... 이렇게 되고나서 몇달째 계속 생각해봤는데 말이야, 너네 나로 한번 쯤은 쳐봤을거같은데... 맞냐...?"
"웩."
"그걸 시발 말이라고 하냐? 그게 가능하기는 함?"
"아니, 내가 내 입으로 말하긴 좀 쪽팔리는데... 솔직히 내가 너네였으면 '내' 사진으로 3연딸 했음..."
"하... 우리가 몇년을 알고지냈는데, 솔직히 치려고 하면 니 옛날 얼굴 생각나서 꼬무룩함"
"와 나는 시도할 생각도 못했는데 그걸 쳐봐야 아냐 성욕에 미친새끼 아니랄까봐"
자뻑 오지는 나르시스트 틋녀와, 노맨스최적화 부랄친구 둘.
"근데 시우야, 넌 왜 아무말도 없냐?"
"아, 어, 그... 고즈 택틱 짜는중이었음. 이번에도 골드하면 너네 또 놀릴거잖아."
"점수 잘뽑히면 이따 택틱 공유좀"
'분위기 보니까 사실대로 불었으면 인디안밥 당했겠다...'
혼자 틋순이한테 홀랑 넘어간 상태에서 주변 눈치만 보며 고통받는 허접쵸로인 시우의
개그일상암타물이 보고싶구나...
19금 동인지에서 자주 나올것만 같은 무자각 줄타기 장인 틋순이는
나중에 암타하고나서는 과거를 회상하며 매일 이불을 걷어차며 지낸다거나...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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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뜌따뜌땨이
"좀 쪽팔리는 질문인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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