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https://www.motorsportmagazine.com/archive/article/december-2015/96/lunch-peter-stevens


덧붙여서,

이 분은 한때

MG로버 그룹에서

일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을 압축해서

요약해드리자면 딱 이런 식.


1. MG로버에서 스카우트 제의, 정말정말 위험한 일 해볼테냐는 식으로 제의 들어옴

2. BMW 이사진들에게 쫓겨난 옛날 BMW 회장에게 조언 구함

3. 가능한 한 컨설턴트 계약으로 하라고 조언받고 그대로 실천

4. BMW 시트 트림 디자인도 못할 돈으로 MG로버 디자인팀 운영, 이 돈으로 여러 차종 페이스리프트 추진

5. 한때 경영진들이 이태리산 GT카 라이선스를 사서 MG 딱지만 붙이려고 하자 12개월 안에 새 스타일 짜온다고 제안

6. 그래서 나온 것이 MG XPower 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