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저 투표를 하기전에...(넘어가도 상관X) 

저의 이야기만 잠깐하고 넘어가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망상장애입니다. 전 사실 외계인입니다!(퍽! 한게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그때는 사실 멋모르고 나댈려고 했었는데...(그 컨셉은 어디가고 지금 이러고 있나...) 어쨌든 처음 시작은 참 생각없이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여길 일부러 들어오려고 했던건 아니였습니다. 처음 시작이 분명 나무위키를 들어가서 이리저리 살펴보던中 우연히 ‘랜챗’에 들어온게 남라의 첫 발걸음이였습니다. 그렇게 들어가서 신기한 나머지 여러번 시도해보다가 싫증나서 여기저기 눌러보니 여기 말고도 다른 많은 채널들도 엿보이더군요. 그중에 맨 먼저 들어간 곳이 ‘잡담챈’ 그다음이 여기 ‘창소챈’이였어요. 근데 웃긴건 여기 들어오자마자 창작 소설챈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어떤 창작 아이디어가 그냥 막 솟구치더니 글로 생각나는대로 옮겨봤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갑자기 쓰고싶어서 즉흥적으로 써낸게 바로 제 인생 첫 장편소설(?) “노레벨 원스타트” 였습니다.(솔직히 소설이라 말하니 어색;) 솔직히 말해 저 제목도 그저 생각나는대로 막 지은거라 의미가 딱히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그다지 오래 쓸 예정은 아예 없었죠.

근데...2회차를 다 쓰고 그저 다음화를 끄적이려고 챈에 잠깐 들른 사이, 2화 제목 앞에 ‘WBN’이라는 예기치도 못한 일이 생기고 말았죠. 저 처음에 저거 몰랐던 당시 ‘경고딱지’인줄 알았답니다.ㅋㅋ(Warning의 W인줄ㅋ) 이때부터 제가 첨으로 정식으로 남라의 입문하게 된 것도, 글도 못쓰는데 한번 팬대를 굴리게 된것도 전부 이걸 계기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걸 쓰려고 마음먹었을때 전 누구에게도 간섭 받지 않고 쓰고 싶다 말했죠. 근데 지금은 그게 쉽지 않았죠. 처음이니 배울것도 많고 딴 사람들에게 난생처음 어드바이스도 받아보고, 제가 이렇게까지 빠져들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아마 이게 창소챈에 매력일까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평소대로 했던 일들이 첨으로 새롭게 느껴지는거 같아 소재를 찾는 어린 눈으로 바라보게 됐습니다. 평소에도 망상이 잔뜩 껴져 있었지만, 여기 들어온후로 완전 걸어다닐때마다 망상 그자체랄까?ㅎㅎㅎ 제가 이러고 있는 모습에 맨날 놀라요. 그래도 계속 쓰고 싶어졌습니다. 

제 모든 망상들을 끝도 없는데 이걸 전부 받아주는 곳은 여기밖에 없거든요. 아무도 제가 여기서 글을 쓰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몰래 쓰느라 애 많이 먹고, 그러면서 밤에 자주 들어오고, 그런데도 망상은 더욱더 늘어만가죠. 재밌습니다. 전 어쩌다 조회수 적고 욕을 먹고 칭찬을 받아도 두개 다 상관안합니다. 왜냐면 제 글의 약간이라도 흥미가 느껴졌다는 뜻일테니까요. 근데 원래 처음 계획대로라면 10화에서 접으려고 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얘길 정리해보니 제가 접지 않고 계속 도전하려는지 이제야 알게됐네요. 그래서 묵묵히 써보려고 오늘 다짐했습니다. 헤헷.


이런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그냥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닷!


여기 둘중에 있는 아무 숫자만 ‘제목과 어울리것 같은 단어’만 택하시면 됩니다. 사실 ‘제목의 의미를 부여함’과 동시에 ‘소설의 특이점’을 심고자 넣게 됐습니다! 표수, 표 수정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저 택해주신다면 제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자,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1. 래(徠올래)버력

  이능의 힘이 현세에 나타나게 되다. 

   또는 이능의 힘을 나타나게 하는 등급 정도.


※ 여기서 래버력이란 LV의 개념이라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나중에 결정되면 따로 후술하겠음) 


2. 래(레늄래)버력

   레늄은 희귀한 광석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여기서 모티브를 받아 ‘아주 희귀하고 새롭게

   찾은 이능의 힘’으로 재해석. ‘인류가 찾은 제

   3의 초능의 힘의 원천’이다. (마력,영력, 그

   리고 레버력 [초인 등급]) 



그저 하나라도 골라주셔도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1표, 부탁드리겠습니다!


*후보에서 제외된 단어(참고)* 

뢰(顂힘입을뢰)버력: 뜻은 왠지 여기에 잘 들어맞는데 이깝게도 레벨의 래까진 그렇다치더라도 ‘뢰’는 너무 오바인거 같아, 후보에서 제외 됐음. 물론 이게 맘에 든다면 선택하셔도 상관없지만...과연 제목과 어울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