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살다가 능력을 인정받아 고향을 떠나 명문 학교에 입학한 아이
성적 외의 분야에서는 극도로 평범함을 추구하면서도 독특함을 중시한다
자기가 양면성을 지닌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 같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완벽주의자
관심과 눈길을 받는 것을 즐기는 밝은 아이였지만 어느 날 갑자기 변했다
"그냥", "글쎄", "그닥", "모르겠는데", "아마도"가 말버릇이다
요즘은 과제도 대충 평범하게  해간다고 한다
근데 꼭 그렇지는 않다고 한다
다소 내향적이고 의심이 많고 이성을 중시하며 논리적인 걸 좋아한다
그러나 친한 친구들 앞에선 매우 따뜻할 뿐만 아니라 문자 그대로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몸은 허약하지만 그렇다고 병에 자주 걸리는 편은 아니라고 한다
저혈압
손이 차가운 편이다
추위를 잘 못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