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겨울, 미국과 영국은 우릴 배신하고 스탈린에게 팔아 넘겼다. 그들은 우리가 점령될때 전쟁하는척 시늉만 했고, 이젠 팔아넘겨 버렸다. 우리는 그들의 편에서 그들과 조국을 위해 누구 보다 용감하고 위험해도 싸웠는데, 결국 이렇게 배신을 때렸다. 씨발놈들.

전세계 연합군들의 행진이 있었을땐, 우리는 초대조차 받지 못했다.

우리가 아우슈비츠의 존재를 알렸을땐, 아무도 믿지않고 관심도 주지않았다.


스탈린은 우릴 그냥 두지 않았다.

아우슈비츠의 정체를 밝힌 군인을 사형시키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잡아서 굴라그로 대려가고

고문하고 죽인후 개에게 밥으로 주었다.

그들에겐 우리는 형제로 보이지 않은것이다.

그들은 우릴 착취하고 피를 빨았으며 우리 폴란드의 경제는 계속 하락하고 우리는 굶기 시작했다.

참을수없다.

소비에트 수령 동무의 엉덩이를 쌔게 차서 변도 못보게 하자!

-그제고즈 브젱치슈츄키에비치-

(코미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