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출장이 아닌 휴식으로 필에 다녀 왔습니다.

첫날 넷째날에 지노 가기로 친구랑 약속 하고 도착한 첫날 솔레어로 갔습니다.

정말 엄청 크더라구여 ㄷㄷ

딱 2만 패소로 겜하자 하고 슬롯 돌렸습니다.

다복(?)이라는 게임 돌렸고 5천 넣고 만오천 승 / 5천 넣고 만승 하고 캐쉬 아웃 했습니다.

남은 1만으로는 룰렛 돌렸는데 1만 오천승 토탈(1만 + 5천 + 5천 = 2만) 2만 먹고 스톱 했습니다.

이틀동안 친구녀석하고 저녁먹고 술먹고 빨려서 거의 다쓰고 ㅎㅎ

넷째날 COD 가보리고 했습니다. 슬롯 돌려서 5천 넣고 2만 승하는 중인데... 왠 한국사람이 말을 걸더군여... 500패소만 달라고 -_-;;;

따고 있는데 기분도 그렇고 해서 천패소 주고 쫓아 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5천 더 먹고 있는데 다 썼다고 또 오드라구여 .. 걍 캐쉬 아웃

하고 나왔습니다. 카지노 거지를 COD에서 보게 될줄이야 -_-;;;;;;;;; 그것도 한국사람이....

친구한태 기분 잡쳤다고 솔레어로 가자고 해서 환전하고 다시 나왔습니다.

안하던 카바라 5천패소 넣었다가 싹 털리고 다시 슬롯하러  5드래곤을 하러 갔습니다.

왠 필리핀 아줌마가 기계 2개다 잡고 미친듯이 돈 넣고 먹고 잃고 먹고 반복 합니다.

서드 프린스로 시간 죽이기를 해야지 하고 있는데 여기서 어라 2만페소 승 합니다 ㅎㅎ

정작 5 드래곤에서 1만패소 패...

룰렛돌려서 1만 패소 승하고 2만 패소 들고 또 나왔습니다.

소소하게 즐기는게 답인듯 합니다.

결론:

 개인적으로 COD보다 솔레어(슬롯기준)가 잘 주는거 같습니다.

 COD 거지 조심하세여 끝빨이 급 떨어지내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