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학생 성희롱하면 엄중경고. 반성문조차 쓰지않음
사춘기 남녀학생이 손 한 번 잡으면 선도위원회 회부
화장, 피어싱, 염색은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쳐도
모자, 목도리, 여자의 교복바지는 학생부 끌려가는 학교
학교의 이미지를 걱정해서 자신들의 잘못한 점이 언론에 노출되기 꺼려하고
학생들의 정치적 의견을 무시하며 광화문 촛불집회는 못 나가게 했지만
문재인 정부에 반대하며 그 누구보다 열심히 언론에 나서는 학교
(문재인 정부를 지지한다는 뜻이 아니라, 이중잣대에 반대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요 난 이 학교의 극렬분자고, 일부 선전선동 잘하는 좌파 학생이라 학교가 그냥 없어져버렸으면 좋겠어요.
제발 내 후배들이 이런 학교에서 3년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코로나19때문에 업무 시작도 못했지만 엉겁결에 물려받은 교복선정위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나 진짜 이제 정신병 올거 같아요. 그냥 지금 반쯤 소시오패스 되어버린거 같아.
진짜 적어도 내 후배들은 여기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