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무시하는 글이 아닙니다 )

다만, 큰 중요점이 있는데

사회생활 자체를 안 해봐서

실질적으로 몸에 들어오는 체감이 없어요

( 부모의 쉴드안에 있기 때문에 당장은 모릅니다 )

교육정책 또한 학생들 교육과정을 좌지우지한다 한들

그 사이에서도 다들 취업 잘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욕심이 과한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본인의 능력 기준으로 맞추면 참으로 많은곳이 취업 입니다

아무나 가는 4년제는 아무나 양질의 취업을 기대하기 어렵다는것은

진즉 아셔야 되는데

글로만 배운 사회와 현실적 사회는 매우 다르다는 점

본인은 이미 알고 있지만

괜히 사회탓을 하는건 아닌지요

그걸 극복하고 가는 주변 친구들이 많을 겁니다

아마.. 본인보다 술을 한잔 덜 마시고

집에가서 술 한잔 덜 마신것만큼 노력을 하겠지요

음.. 그리고 뭐 연예인이나 , 특수직업으로 꿈꾸는 분들이 계실텐데

우리나라는 그 특수직업 몇프로를 제외하고는 어딘가 누군가의 밑에서 일하게 됩니다

고졸이라도 나만 잘하면 성공한다는 말은

본인 사업을 하거나 특수한 직업에 한해서 하는 말입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당장은 몰라도 

아마 최소 10년 뒤면 인생이 아주 많이 다릅니다

윤택해지는 과정에 입문하게 될거에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