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기업 제외한 대부분의 회사에서 이거 팩트다

현실은 과바과 대바대인데 시발 저렇게 계급으로 퉁 치는거 역겹누 ㅋㅋㅋㅋ 설카포 아니면 학력 크게 안보는게 현실이다

ㅋㅋㅋㅋ 직원채용에 관한 일반적인 생각이라면서 뜬금없이 의치한 나오는거에서 거른다  ㅉ 의치한 나온애가 왜 직원채용에 지원하냐? 학벌주의 조장하는게 그렇게 좋으면 생각좀 하고 쓰셈

촌남대 찌그러져있겠음 ㅠㅠ

머기업에서도 학벌로만 사람 안뽑은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수험생 마인드 못버리고 줄세우기하네

이 글에 반박하는 놈들 죄다 급식충 아니면 잡대생임. 머기업 다니다 보면 와닿지 않을 수가 없는 글이다

블라인드채용으로 뽑고보니 학벌편중이 더 심해졌다는건 모르는거야?

기업이 왜 같은 돈을 주고 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채용해야 되는지 이해가 안감.
지들보고 아이폰이랑 같은 값에 엘지폰 사라고 하면 지랄 발광할거면서

미안한데 반박하는 애들중에 지잡인 애들아 니들이 학벌 좋은 애들하고 차이는 학벌이 아니라 실력이야 이게 현실임

블라인드 채용을 한다면서도 기업에서 채용프로세스를 빡씨게 만드는게 무슨 이유일 것 같냐. 채용 프로세스가 빡쎄지고, 면접을 오래하게 되면, 블라인드 채용과 상관없이 지잡대 or 돌아이들은 자동으로 걸러진다. 
뭘 모르는 애들이 블라인드 채용하면 지잡 출신이어도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블라인드 채용이 오히려 지잡들을 걸러내면서도, 기업 입장에서는 '더 기업은 학력에 대한 편견이 없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거라는 걸 잘 모르는 거 같다.

그냥 한마디로 정리해줄게. 너네 대학다니면서 지잡대 애들이나 고졸애들 보면 무슨생각 들었냐?? 머리가 나쁘거나 양아치일거라는 생각 들었지?  회사입장에서도 마찬가지야. 이건 고졸이나 지잡대가 위에 바라보면서 느끼는 느낌이랑은 절대 다르다 너네를 같은 인간이라고도 생각 안 한다. 인성이 나빠서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4년동안 보던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생각이 된다

그리고 경험상 학벌 안물어봐도 대화해보면 티가 난다더라 대화수준에서... 그래서 에타에도 종종 고졸친구/지잡친구가 이러이러하는데 자기가 이상한 편견있는거냐고 묻는 질문도 자주 올라오고 그럼.

원래 반사회적 인격 가진 애들이 악플달고.. 외모결점 같는 애들이 남 외모 품평하는 것 처럼
학력 콤플레스 있는 애들이 이런 식으로 지랄하지....

대기업 대자도 모르는 놈이 여기서 이렇게 글 쓰는게 100%느껴진다.
기업의 주력산업 직무 내부환경 하다못해 회사 위치 등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사람의 선호도가 달라지지 학력이라고 모든 것을 뚫는 만능키가 되지 않음

글쓴이인데.. 이거 학력제일주의 조장 글 아니다. 학생 채널 글들 보다보니 다들 이상한 질문에 이상한 답변들 하고있길래 불쌍해서 알려주는 셈 치고 글 쓴거야. 내가 이런 글 써서 이득 볼 게 없음. 이력서 볼 때 딱 드는 생각들이 일반적으로 이렇다는 거다. 그리고 당연히 학벌만으로 안 뽑지. 근데 구분은 내가 위에서 쓴 수준 정도로 해. 저 구분 입시에 비하면 되게 널럴하잖아. 학력은 저 정도로만 구분하고 다른 것도 다 보고 종합적으로 보고 뽑는거지. 그리고 모든 케이스에 대해서 일일히 다 설명해 줄 필요가 없으니 일반적인 것만 써놓은거다. 그래서 쉽게 말해서 대기업 오고싶으면 최소 건대급은 나오라는 얘기를 한거고.

틀린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손 봐야할 지 모르는 글이다... 그래도 왕년에 취업했을 때 생각해서 학력과 취업에 대해서 알려드림,,
대기업은 가려면 ~는 가야한다?? 구라다, 오히려 대기업일 수록 학력 나이 전공 등등의 스펙트럼이 가장 넓다. 대기업일 수록 자체 인재육성 프로세스가 잘 되어있어서 시스템에 잘 융화될 수 있을 사람을 뽑는다.
문과 취업 최고봉 중 하나인 사기업 은행 RG? 이런 곳은 사람 크게 2가지 분류로 뽑음. 니가 말한 서울 최상위권 혹은 유학파 상경계 출신 애들은 은행 본사에가서 인사, 전략 등등 을 짜는 것이고 그 외에 60% 이상은 인서울 혹은 지방대에서 학점 자격증 잘 관리해서 준비 "착실하게"해 온 순종적인 범생이 뽑느다. 아니면 영업력이 우수한 톡톡 튀는 아이들.. 지방 근무가 많아 지방출신들도 오히려 많이 뽑히고, 은행 특성 상 개개인의 역량보다는 시스템에 의존한 성과 및 업무가 많아서 그렇다..
또 하나 예시로,, 요즘 가장 핫한 회사 SK하이닉스 알지? 이 회사는 생산공장이 이천인가 청주인가 지방에 있다. 그렇기에 1차적으로 지방근무가 원할 한 아이인가를 판단한다. 해당지역 출신이거나 혹은 그 지역 대학나온 애들은 잘 추린다는 이야기다.. 서울에서 자라고 대학나온 애들은 오히려 지방근무히면 퇴사하는 경우 많아서 그런다... 그리고 사업이 워낙 잘 나가서 지방대 이공계 출신 애들도 많이 들어온다.
삼성도 비슷하게 전라도 경상도에 지방근무 가능한 지역인재 우대하는 경향 지속된다..
또 하나 예시로 나는 지금 대한항공에서 정비사로 일하고 있다. 여기는 정비 파트에서만 호주 초중고 나오고 미국 주립대 졸업한 애랑 감빵갔다와서 검정고시 패스해서 고졸 채용으로 들어온 사람이랑 같이 일한다. 밥도 같이 먹는다.. 여기서는 역시 졸업장보다는 성격에 많이 좌우된다.
3교대 근무를 버틸 수 있는가? 군대식 환경에 적응가능한가? 겨울에도 밖에서 일할 수 있나?
반대로,  영업에선 50개 파는 놈보단 100개 파는 놈이 더 회사에서는 유리하다. 50개 팔 수 있는 서울대와 100개 팔 수 있는 지방대에가 있다면 누굴 뽑겠냐?? 그래도 서울대가 뽑히겠지?? 라고 생각하냐? 면접가 보면은 오히려 바닥에서 구른 경험 많은 지방대 애들이 사업체가면서 사바사바잘 할 것 같은 애들이 뽑힌다.
다시 정리한다,, 오히려 대기업일수록 학력의 틀이 정말정말 다양하다. 나도 20대 초반일 때 저렇게 생각했었다. ~는 나와야 ~는 간다.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 아냐? 취업도 대입과 동일선상이라고 생각해서그런거다. ~등급은 나와야지 ~대학 &학과는 간다 라는 생각이다. 이런 생각으로 취업을 바라보니 ~대학은 나와야지 ~는 간다라고 생각하는거다. 취업이랑 입시는 다르다.

대불대 나와서 자동차 판매실적 1위로 이직 몇 번 하다가 현대자동차 전략팀 간 사람도 봤고 서울대 나와서 9급 공무원하면서 지방 동사무소 하는 사람도 있다.

잡대가서 대기업 뚫을 노력을 할 바에야 건동홍 가는게 훨씬 쉬우므로 급식들은 빡세게 공부해서 인서울해라

잡대가 부들대는 게시물입니다.

내가 전북대 이공계 지방대 나온게 중요하겠냐
한달 15일 일하고 15일 놀면서 탑승정비사로 세계여행다니면서 매달 실수령 400이상 받는게 중요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