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 안풀리는 무리들이 하나같이 학벌운운하며

나는 학벌이 안좋아서 취직이 안된다느니 ... 

그런말들을 하는데

학벌이 안좋아도 잘풀리는 사람들은 돈버느라 바쁘게 살고 놀러다니느라 바쁘게 살아서 정작

학벌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다

학벌사회를 한탄하는 이들이 하나같이 좋은 학벌을 가지고 있을리는 없고

학벌지상주의를 내세워버리면 이득은 학벌좋은 사람들만 가져간다

학벌좋은 사람들은 학벌주의팽창이 반가운거다 

학벌사회를 탓하면 반사이득이 뭐냐하면

자신의 무능을 학벌뒤로 가릴수 있다는거다

또는 부모의 무능 뒤로 숨을 수 있다는거다

나는 대학교에서 학사경고 누적으로 쫒겨났다

그때에는 내 앞날은 절망이라고 단정지었다

몇년후에

학점은행제로 공학사 하나 취득하고 기사자격증 몇개 독학으로 취득하고

연봉사천에 그럭저럭 생존하고 있다

제정신 박힌 사람같으면 학벌차별에 시간소모 안한다 

남이 공부잘해서 좋은대학간게 배가 아파서 그런가

세계 어느나라 가봐도 학벌없는 나라가 있는가 말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