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예체능은 머릿속이 꽃밭 아니면 헬이야.
머리속이 꽃밭이면 돈 못받아도 나름대로 자기만족 하면서 자기 살길 찾거나 굶어 죽거나 하면서 작품 하는데
예체능은 하루키 말대로 어차피 아무리 날고 기는놈 와봤자 내일이면 잊혀지고 사라지는 판임.
당장 니들이 90, 80년대 한국 만화가 몇이나 안다고 생각하냐.... 과연 그사람들만 그시절에 재능있다 불렸을까?
재능이 있건 없건 결국 자기 만족 못하면 예체능은 헬임.
남이랑 비교 하던 자기 자신의 한계를 느끼던 결국 자기 작품보면서 자괴감 들다가 때려치고 딴일하는 테크밖에 없음. 자살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