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다른 고등학교 다니는 애랑 대화하는데 우리학교 교장을  교육은 1도 모르고 양아치 육성하는 학교처럼 말해놨더라. 

두발 자유랑 반바지/후드티 교복은 학생으로서의 할 일을 잊는거고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말하고

공강시간에는 애들이 공부를 안하고 놀러다니고 자고 있으면서 

학생들에게 교과 선택권을 주는건 
다른 학교보다 수능 공부를 많이 하게해서 오직 대학 입시 결과만 좋게하는 멍청한 제도라고

대회가 많은 이유는 지금까지 학종으로 소수에게 몰빵해서 몇개 주요 대학에 후배들도 라인타서 보내는거고

내신 5등급까지 11개 주요대학을 보내는건 뭔가 비리가 있어서라고. 

한분기에 백몇만원씩 등록금 내는거도 다 돈 뜯어내는거라고한다는데 

사립 고등학교라 교장 친인척이 교사진으로 들어가서 엉망인 교육환경에 애들은 공부 안하고 놀러다닌다고 

그냥 갑자기 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