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나이 차가 좀 나는 본인 동생도 지금 입시생임. 

그렇게 멘탈 좋은 애가 점점 망가지는 걸 보면 참 안쓰럽고 딱함. 

여기 입시생들 많은 걸 보니 다 동생같고 잘 되었음 좋겠음. 

혹은 설령 본인이 생각한 만큼 잘 안 되더라도 꿈이 여기에만 있는 거 아니니까 너무 자책하지 않았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