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학벌이 좋으면 분명 인생에 플러스 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임..

본인이 종사하는 직종에 따라서 영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적어도 학벌이 좋아서 손해볼 것은 없다는 것은 자명함..

그런데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은 '학벌 = 성공'  이라는 생각을 가진다는 것임..

물론, 학벌이 좋은 사람이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건 학벌 그 자체의 문제보다도 자기가 직면한 상황에 대한 태도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함..

가령, 학창시절에 나는 공부가 아니라 정말 다른 큰 확고한 뜻이 있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내 삶을 바칠 수 있다..  이런 각오를 가진 사람은 굳이 좋은 대학교를 가지 않더라도 성공할 확률이 높음..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음.. 공부도 안하고, 그렇다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에 확신도 없으니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낼 뿐임..   학벌이 좋은 사람은 적어도 학창시절 공부에 열정을 투자했다는 것이고..  이런 열정을 태울 수 있는 사람은 언젠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에도, 열정을 태울 수 있는 사람들임..

본인이 학생이라면 공부에 열정을 태워 좋은 학벌을 따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될거야..  그리고 학생이 아니고, 학벌이 좋지 않다하는 사람은 그걸 받아들이되, 나는 학벌이 안좋아서 성공하지 못하는거야... 이런 생각은 버리고 자기계발에 힘을 쏟으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함..

다만, 안타까운 사실은 지잡으로 갈수록 막장으로 사는 인간이 많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