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본인 주장이

1. 선행학습을 안하면 공부 누적 시간이 모자라서 안됨 ㅅㄱ

2. 얘내들 보면 재수 삼수하면서 시간채워서 간신히 됨 ㅇㅋ?


이건데


결국 그건 중고등학교 내내 쳐 놀기만 하고,

"아 공부해야되는데 좀만 더 놀고 하자" 이딴소리 하거나

앉아서 공부하면서 공부는 커녕 딴짓하니까 그런거임


학교에서 "자습"을 똑바로 하는 애들이 몇이나 됨?

앉아서 시간 때우는 애들 말고 자습하면서 원리 고민하는 애들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함?

그냥 단지 해설 보면서 멍하니 따라적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고민하고 이것이 왜 이렇게 되는지 생각하는 사고능력을 안 키우니까 재수 삼수 사수를 해도 모자란 거지.


학원에서 애들 가르쳐보거나 과외해보면 더 확실히 드러나는데,

내가 열심히 설명해주고 다 받아적어서 "이해했다"라고 말하면서, 그러면 이제 니가 설명해봐 하면 아무것도 모름

그거 다시 복습해서 다음번에 나한테 설명해보라고 시키면 한 두마디 하고 모르겠다고 하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선행학습의 문제다? 

결국 선행학습은 애가 아무것도 안 하기에 한계가 명확함

재수 삼수 사수 하는 사람들 보면 그 기간에도 올인 하는게 아니라 설렁설렁하다가 이렇게 살면 안되겟다 위기감 느끼고

마지막에 진짜 들이붇고 나서 합격하는거고.


본인은 고3 때 학교에서 10시까지 자습시키는거 다 하고 현역으로 정시 한양대 사회학과 뚫었고

군대에서 수학의정석 6달 붙잡고 이과 수학 1등급 받아봤음, 과학이 발목 잡혀서 문제였지만.

공부를 "한다"에 초점이 있는지, 공부를 "했다"에 초점이 있는지 생각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