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1. 입시에 몰빵하고 인권이니 자유따위는 하나도 없는 그렇다고 배운것도 대학 입학하면 대부분은 까먹는(애초에 쓸 일이 거의 없는데 인간의 뇌가 안쓰면 퇴화되니) 하등 쓸모도 없는 죄수나 다를게 없을정도로 하루 15시간씩 공부만 하는(공부 안해도 억지로 의자에 앉아있어야만 하는) 기계가 되는것보다 압도적으로 배울게 많음. 선진국의 높은 삶의 질을 1년도 아니고 3년이나 경험할수 있음. 


2.학비, 생활비가 비싸지 않냐고 하는데 어차피 대학 입학까지 들어가는데 투입되는 모든 공+사교육비를 감안하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님. 어차피 사교육비를 작정하고 쏟아붓는 부모면 조기유학비용을 뛰어넘음. 대학 가서도 졸업할때까지 토익에 투자하는 돈과 비용까지 생각을 해야 됨. 어학연수를 나중에 가게 되면 9개월 과정에 학비만 1200 정도인데 돈 뿐만이 아니라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장기적으로 그냥 남는 장사라고 밖에 볼수없음. 한명이 나가는 만큼 집이 작은 곳으로 이사가는 방식으로 보완할수 있음.


3.초,중에 비해 미성년자라서 부모나 보호자 등의 직접적인 보호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음. 그리고 초등학교나 중학교는 같은 3년동안의 비용으로 다시 돌아와야 하는데 현지에 취업하거나 워킹 홀리데이 비자 등으로 연장할 방법이 있음. 고등학교가 아닌 다른 초,중,대학때 유학을 가면 일단 고등학교를 국내로 거치게 되면 무조건 인권도 자유도 없는 공부하는 기계가 되야 되는 과정을 거쳐야 됨.


4.남자 한정으로 고등학교 졸업을 인정하지 않는 학교에 졸업할 경우 신체검사때 최종학력 중졸로 지금 기준으로도 보충역이며, 법이 바뀌어서 현역을 갈수 있다고 해도 상근으로 빠질 확률이 매우 높음. 국내에서 저 짓 하려면 그 기간동안 교육을 받지 않던가 중졸이나 고퇴후 사교육을 하던가 선택해야 하는데 교육을 받기는 받아야 하며, 사교육으로 대체할빠에야 돈 더내고 조기유학가는게 좋음. 그리고 신체검사 후 바로 검정고시 ㄱㄱ


5.어차피 해야 할 영어를 어학연수의 특성인 압도적으로 효율적이고 스트레스 거의 없이 구사할수 있음. 입시에 쓰이는 하등 쓸모도 없고 말 한마디도 못하는 영어랑 비교가 안됨. 일본을 간다고 해도 일본 내에서 산다면 차이는 없음.


6.혹시 귀국해서 돌아오더라도 영미권의 경우 영어과외로 다른 알바보다 질좋은 알바를 선택할수 있음. or 영주권을 얻기 위해 가더라도 3년동안 살면서 거주한 경험 + 고등학교에 졸업할수 있는 영어 수준으로 영주권 취득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유리할수 밖에 없음.


7.대학 선택에서 조기유학은 현지 대학도 선택할수 있고(어디까지나 선택할수 있다는거지 비싼 학비를 어떻게 내냐고 따지면 곤란함 선택할수 있다고 했지 다니라고 권장하지 않음) 불리하긴 하지만 국내 대학도 선택은 할수 있는데 그 반대는 성립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