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안 좋게 보지는 않죠. 대신에 우회적으로, 간접적으로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올림피아드 상을 탔으면, 그 공부한 것을 쓰는 겁니다. 

~~의 필요성 혹은 ~~에 흥미를 느껴서 ~~에 해당하는 분야를 심층적으로 학습하였고, 고난이도의 문항을 ~~하여, 동아리 부원들이랑 공유하여 이에 대해 정리한 책자를 만듦. 
그리고 동아리에서 부원들이 관련 분야의 경시 대회 상을 타거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보통 동아리 활동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얼른 한문 잘하는 친구들 모아서 한문 동아리 만드세요.

되는 학교가 있던걸로 기억은 하는데, 제가 어문회 3급II를 땄을 때가 2003년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대충 초등학생때 땄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