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절대 따라잡을수없는 전교1등을 앞에두고있는 전교2등의 심정이라면 걔 죽여버리고 싶지않겠냐 사고로 위장해서라도

내신이 그렇게 협동성을 키워주진 않지.
외부의 적은 서로를 모아줄 수라도 있지만,
내부의 적은 서로서로 담궈요 ON

평등이라는 가치 자체는 나름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 그 평등이라는 개념이 사람마다, 상황마다 의미를 바꿔가면서 쓰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고 봄. 

사람 생명은 모두 가치 있다, 사람은 모두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의 평등도 있고, 
열심히 잘 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을 얻어야 한다는 의미의 평등도 있음. 

평등이라는 단어를 좀 더 세분화 시켜서 사용할 필요가 있을 듯 함.

근데 며칠전부터 왜 혼자 불타고 있음?
다른 사람들하고 크게 다른 생각을 하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말이지

내신 = 수시 인 것도 아니고, 대학도 어느 고등학교가 공부 잘 하는 곳인지 알고있고 면접도 보니까 불공정함이 해소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