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요즘들어서 여기 이런식의 패륜성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는지 의심이 간다. 저번에는 애들을 뭐 패야 한다는둥 기초학력 미달이 학생들 때문이라는 둥 글이 올라오더니. 솔직히 여기 들어와서 쓰는 사람들 학생들인거 알면서도 학생들이 맞나 의심이 간다. 너무 폭력적이라서.
그리고 나는 꼰대는 아닌데(나도 학생임) 요즘 애들은 나 포함해서 커서 진짜 잔인하고 무서운 사람이 될 거 같다. 당장 이런글들이 온갖 옹호에 비호를 받고 이런데에 자꾸 올라오는거 봐서.






다른 선량한 이용자들한테 진심으로 미안해. 근데 여기 요즘들어서 지속적으로 그래

이상한 사람이네.... 말뽄새가 뭐 저렇지 싶고
1q1q 저게 진심으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냐.... 니도 참 이상하다

나도 고등학교때 영어나 국어학원에서 비슷한 소리 제법 들었는데, 재수는 개뿔. 고3도 안거치고 서울대옴 ㅅㄱ
들어오고 나서 문제가 터지긴 했다만

여튼 답이 없다고 지레짐작했다가 되레 털리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다는거 ㅇㅇ
애당초 좋은 학교의 정원이 총 정원의 5%도 안되니까 아무한테나 대고 좋은 대학을 못간다고 말해도 어지간하면 맞기야 하겠지 ㅇㅇ

하지만 False Negative에 20배의 페널티를 먹이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질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저 말 하는 사람의 인생도 내 기준에서는 똑같이 앞날이 안보이는 암담한 인생이라
물론 내 인생도 칠흑같다.

성제준 저새끼 그냥 병신으로 유명한 극우유튜버 아님? 그냥 무시가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