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2주동안 베트남 일주를 했었음.

하노이 - 닌빈 - 후에 - 다낭 - 호이안 - 호치민 - 구찌터널/메콩강 삼각주 

여기중에 다낭이 제일 별로임.


신도시 느낌이라 여행하긴 그나마 편하긴 한데(베트남 거리 혼잡은 오토바이때문에 개끔찍 그 자체임)

대신 볼 게 ㄹㅇ 진짜 없음 

바나힐 포함해도 이틀이면 다 봄.  

휴양/레저 목적으로도 별로. 차라리 하롱베이, 냐짱, 푸꾸옥 가는게 나음 


후에, 호이안이랑 같이 가야 그나마 볼 게 나옴.


쇼핑이나 마사지 포함이라면 다낭도 장점이 있겠지만 

다낭이 단독으로 저렇게까지 인기를 끌 정돈가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