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는 24년 3월 기준


하한선 미달인 지역구


부산 북구 갑(135173), 북구 을(136759)

마침내 강서구를 분리시키는 게 성공했으나 그것도 단 한 번 뿐, 북구 단일 선거구로 통합될 것이 확실하다. 부산 인구도 20년만 50만 명이 감소했는데 선거구는 계속 그대로였으나, 북구의 합구로 선거구 자체도 1석 감소할 것이 확실하다. 


인천 계양 갑(135165)

 재개발이 너무 느리다. 그러나 계양신도시가 총선 전에 입주할 테니 경계조정을 할 것.


경기 광명 갑(132008)

 1년 반만 기다리자. 재개발이 끝나면 최소 30000명은 들어온다.


전북 익산 갑(134408), 익산 을(134270)

 이제는 진짜 안녕. 익산을 위해서 상한까지 낮추고 특례 선거구까지 지정하고 지역구도 1석 늘리면서까지 간신히 10석을 사수한 전북이지만 익산이 상한선에 미달하면 반드시 감소해야 한다.


전남 여수 갑(134609), 여수 을(136177)

 이제는 진짜 안녕 2. 여기 선거구가 궁금하다. 여수 순천 갑을병 진짜 하는 건 아니겠지?


하한선에 5000명 차이로 근접한 선거구


서울 종로(139498)

 다음 총선 때 서울은 종로 중구 / 성동구로 개편해야 할 듯


대구 달서 병(140784)

 달서구도 52만이라 갑을로 줄여도 될 것 같지만, 이러면 지역 정가에서 반발할 게 뻔하기 때문에 노원구처럼 50만이라도 붕괴되지 않는 이상, 달서 병 자체가 하한이 붕괴하지 않는 이상 그대로일 듯. 


광주 서구 을(138456)

 여전히 하한선 초과하면 서구 경계 짜기 정말 귀찮을 것이고, 하한 미달하면 광주는 과대대표를 드디어 해결할 수 있게 된다.


경기 동두천양주연천 을(140807)

 이러다가 양주 동 지역만 갑으로 하고 나머지가 전부 을이 되게 생겼다


전북 군산김제부안 을(137842)

 그러니 군산 / 익산김제 갑을 하자니까


전남 해남진도완도(139247)

 너무 인구 감소가 빠르다. 전남도 대규모 변동이 필요할 것.


경북 김천(136769)

 이제는 진짜 안녕 3. 선거 때 하한선을 낮춰서 그것보다 더 떨어질 것. 이제 경북도 특례선거구가 생기게 될 것. 후보는 김천상주문경 갑을 또는 김천고령성주 / 구미칠곡 갑을. 그러나 후자가 되면 경북 선거구가 1개 준다. 


경북 영천청도(141339)

 여긴 특이하게 인구 감소가 엄청 느리다. 왠지 다음 선거때도 버틸 것 같다.


상한선 초과인 지역구


경기 파주 갑(284208)

 대체 운정신도시는 어디까지 만드는 걸까? 이러다가 운정만으로도 상한선을 넘겨버릴 것 같다. 


충북 청주 흥덕(275085)

 청주 갑을병정 예약이요


경남 김해 을(273618)

 여긴 매 선거마다 조정하는 듯. 진례면 갑으로 보내야 겠다.


상한선에 5000명 차이로 근접한 선거구


부산 동래(269036):  감소 추세

경기 부천 병(268891): 감소 추세

경기 고양 을(268774), 고양 병(269557)

 고양은 네 개 모두 26만 6천~26만 9천이라는 황금의 밸런스를 자랑한다. 상한선을 27만으로 낮춰도 4석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이다. 특히 고양은 요즘 인구 감소하기 때문에 다음 선거에도 5석을 못할 수도? 


경기 남양주 병(269484)

경기 용인 을(273246), 용인 병(271178), 용인 정(270257)

 네 석 모두 상한선에 근접했다! 다른 덴 몰라도 용인은 다음 선거에는 5석 확정일 듯. 


아마 다음 선거구에는 서울 -1, 부산 -1, 전북 -1, 경기 +2 (고양, 용인)로 가지 않을까 예상한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공평하게 광주 -1, 대구 -1도 같이 해 줘도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