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류가 그려논 국경들은 대부분 강과 바다를 한계점으로 두고 그 외엔 위도나 경도 혹은 인위적인 라인으로 국경을 만들잖아. 그건 인간이 만든 국경이고. 


생각해 보면 자연에도 국경은 있다.

식물군에 의해 나눠지는 국경이지.

그건 인간이 그어 논 국경을 가로지른다.


멋진 생각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