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주간선로가 청원군 강외면 아님 부용면으로만 연결되어있었고


한누리대로와 세종오송로 개통 전에는 군 안에서 이동하려면 반드시 청원군 경유해야했던걸로 기억함.


충북 속의 충남같은 느낌이었음.


그런데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연동면이 되니


한누리대로 생기고 부용면이 세종에 편입되니

그제서야 시 본체에 연륙된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