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팔달산, 칠보산

본인은 칠보산 자락 아래에서 거의 8년 동안 살아서 칠보산이 가장 친근하기도 하고, 광교산이랑 팔달산은 잘 접해보질 않음. 칠보산은 나한테 친숙하긴 해도 다른 산들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딸리는 편이라고 생각하긴 함. 광교산의 경우에는 고등학교가 광교산 바로 아래이긴 했는데 등산을 가 본 적이 없네... 팔달산은 수원화성 돌 때 몇 번 올라가 봤음. 근데 칠보산 가는 버스보다 광교산 팔달산 가는 버스가 더 많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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