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에서 중화민국이 일제와 맞서 싸우는 동안에 대만은 일제의 지배에 꽤 순응하고 있었죠. 그 후에 중화민국이 대만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이상해보이는거죠.

영국, 미국 관계도 있잖음. 독일 프랑스도 있고 이혜관계에 따라 달라지는것이지 뭐

원주민(03%) - 원주민 입장세서 네덜란드,에스파냐,명성공,청나라,일본 모두 침략자
                        정성공,청나라는 평지 원주민을 동화시키거나 고산지대로 내몰았음
                        일본제국은 고산지대 원주민들을 억압하였고 학살함
객가인(15%) - 영가의 난으로 남하한 중원 사람들의 후손으로 주로 광동성에 있다가 건너옴
본성인(68%) - 명나라 말부터 이주해온 중국인들, 주로 복건성 민남 사람들..
                        청나라 여진족 치하보다 일본제국의 문화통치가 더 좋았는데
                        국민당 중화민국 외성인이 건너오더니, 반공정책으로 외성인들이 독재를 함 
                        그래서 중화민국 독재시대보다 일제시대를 그리워 하는 아이러니가...
                        '중화민국'보다 '대만'을 선호함
외성인(14%) - 중국 국공내전 이후 건너 온 중국 사람들, 국민당, 중화민국 정부의 토대
                        중국 본토 의식이 있어서(중공을 미수복지로 봄), 일본제국주의를 싫어함

더 싫은 놈이 새로 생겼으니까 덜 싫은 친구랑 힘을 합치면서 친해진거지

대만이 친일이면 그 대만 국민당은 친중임?

정확히 말하면 중일전쟁 당사자인 국민당은 일본을 경계하고 이해관계에 따라 대일외교를 할 뿐이지만 민진당은 진성 마음속으로 친일을 하고 있단 차이겠져... 아마 현 집권당이 민진당이라 그런듯

그리고 대만이라는 국가가 생긴지 몇년안됨 우리야 조선시대 고려시대 역사가 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