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청사모가 KTX 오송경유를 주장하기 전에는 조치원 즈음에서 지선을 내서 청주로 들어갈 계획이었다고 함
만약 계획대로 되었을 때 충북선 KTX 정차역을 생각해봄
서울
광명 (선택정차)
천안아산 (선택정차)
- KTX-산천 도입 이후로 구포방면과 복합열차도 운행, 천안아산역 또는 세종시내 신호장에서 연결선으로 기존선 진입
조치원 (선택정차)
- 경전선 밀양역 정차수준으로 정차
청주 (선택정차)
오근장 (선택정차)
- 충북선의 청주시내 접근성을 고려하여 경전선 창원 - 창원중앙 정차방식처럼 둘 중 1곳에 정차
증평 (선택정차)
음성 (선택정차)
- 둘 다 진영역 초기 정차수준으로 정차
충주 (필수정차)
제천
직통 KTX가 들어갈 기회를 스스로 놓쳐버린 충북도... 청주에서 끊겼을 가능성도 있지만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충북선 계통 생겼다면 전철화된 제천까지 넣어줬을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