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대규모의 일본식 피라미드가 관동에까지 퍼져있는걸 보면 세력이 나뉘었는데 그 많던 세력들이 역사시대를 못보고 군장국가에서 이름 한줄기도 못남기고 사라졌는데 신기한 일이 아닌가?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거친 수많은 나라들이 독자적인 문명을 최소 수백년에서 천년이상을 이어간거 같고 한국도 부여와 삼한의 나라들이 군장국가에서 수백년이상 고대국가로 성장하고 경합했는데 고대일본은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일본이 생각보다 넓고 길게 뻗은 영토를 가졌고 인구도 한반도보다 적지 않았을텐데 어째서 하나의 정권이 넓은 영역을 통일된 국가로서 오로지 홀로 성립할수 있었는지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다.


왠만하면 동시다발적으로 성장할만하고영국도 그랬고 세계어떤나라를 봐도 복수의 국가들이 일어나서 경합하는게 일반적인데 일본은 안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