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 가까이에 있는 공군기지의 이전은 공감하지만


8~9 조원을 들여 산을 깎아 신공항을 만든다...  그것도 더 먼 곳에


일본 여행 붐을 비롯해 해외여행객이 많아지며 저가항공의 약진으로 지방 거점 공항들의 사정이 나아지긴 했으나

NO 재팬과 항공업계 사정을 봐서는 예전 같을 지도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김해공항 확장이나 가덕도 신공항이나 뭐라도 됐으면 바라는 입장에서 


대구, 부산 두 사업 다 진행한다고 보면 사업비가 20조에 달하는데 쉽게 될 리가 없다고 봄

괜히 경상권이미지만 안좋아지는 것 같고 


진짜 김해공항 갈 때마다 무슨 시골장터 보는 느낌이라 빨리 뭐라도 진척이 있으면 바랬는데

대구신공항이 하나의 걸림돌 같은 느낌